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 최태진. 사진 왼쪽)는 회원사의 건설현장안전관리시스템 보급을 위하여 (주)에스아이네트(대표 황진성ㆍ사진 오른쪽)와 업무협약을 31일 체결하였다.
2024년부터 모든 건설현장에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대재해법)이 적용되는 상황에서 현장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이 필요한 회원사의 고충을 해소 하기위해 성일건설(주)와 (주)에스아네트 공동으로 개발한 에스아이세이퍼(SiSAFER) 시스템을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소속 회원사들에게 보급하는데 협력하기로 하였다.
에스아이세이퍼(SiSAFER) 시스템은 사용이 편리하며 서류작업을 간소화시켜 실직적인 현장안전관리가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30여개 건설사 100여개 현장에서 사용 중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시회 회원사는 서비스 가격 인하 등의 혜택을 제공받고, 중대재해법에 대한 대비 및 현장의 실질적 안전보건체계구축을 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출처] 대한경제 8월 31일자 - 정석한 기자